파주 대형 베이커리 카페 폴콘 본점 - 주말 방문 후기, 메뉴추천, 주차꿀팁

파주 대형카페 폴콘 본점 - 주말 방문 후기, 메뉴추천, 주차꿀팁

연휴 맞이 방문했던 집 앞 카페 폴칸 본점을 리뷰해 보고자 한다

먹었던 메뉴들과 휴일에 방문했던 후기까지 꼼꼼하게 리뷰 예정!

메뉴판도 아래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파주로 이사오게 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 주변에 핫한 대형 카페들이 매우 많다는 것!!

물론 대부분 차 없이 가기 힘들지만 여기는 월롱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에

나같은 뚜벅이에게 딱이었던 곳이었다~

폴콘파주본점

폴콘 파주 본점 경기 파주시 월롱면 다락고개길 98-10 1층

031-946-8875

10시~22시

주차장 넓음

파주 오가닉 베이커리

월롱역을 지나가는 지하철 또는 차 안에서 지나가면서 많이 보였던 카페

http://www.instagram.com/vollkorn_smile

크게 베이커리 카페라고만 적혀있었기에 카페 이름이 폴콘인지는 몰랐는데 집 근처에서 제일 가까운 핫한 카페였다!

들어가는 입구에 ORGANIC BAKERY 글자와 함께 시그니처 스마일 표시가 있다

날씨 너무 좋아서 앞에서 인증샷 찰칵

파주카페 폴콘

대부분 차를 끌고 방문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차가 계속 지나다니기 때문에 아주 사진찍기 어려웠다

진짜 핫한 사진스팟은 아래에!!

주차장은 아주 넉넉..

파주카페 폴콘 메뉴판

모든 메뉴가 디카페인, 유기농 오트밀 우유로 변경 가능하다

이런건 스타벅스만 되는 줄 알았더만..

여기가 여러 체인점까지 내는 이유가 있고만!

가끔 저녁에 디카페인으로 먹고 싶을 때 있는데..

조만간 다시 와서 먹어봐야겠다

들어가는 입구에 판매중이던 드립백, 캡슐, 그리고 여러 굿즈들

빵은 저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빵 먼저 고르고 줄서서 커피를 주문하면 되는 구조이다

캡슐은 돌체구스토 말고 네스프레소 용인것 같았다

원두 종류별로 판매중!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인 매장이기에 구매하기 좋은 물품으로 추천~

파주 베이커리 카페

매장 안쪽에 위치하고 잇는 베이커리류

폴콘 베이커리 카페

크로아상 같은 빵들은 가성비가 좋았다

대부분의 빵들이 4000원을 넘지 않는 가격이었다 마들렌 이런거는 크기 대비 가격이 비싼데 이건 뭐 다른데도 똑같.

그리고 카운터를 따라서 케이크들이 진열되어 있다

여기는 딸기 생크림 케익이 유명한데 우리가 주문할때는 품절인지 여기에 전시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주문하면 뒤쪽에서 바로 꺼내주는 것 같았다!

품절이라도 꼭 물어보고 주문하기~!

 

커피 주문하는 곳은 오픈 주방 형태 사람이 엄청 많아서 일하시는 분들도 정신없이 왔다갔다

그래도 다 오픈되어 있어서 위생은 믿을 수 있다!

파주 베이커리 카페 폴콘

이쪽이 빵이 있는 곳

저 뒤쪽은 실외이지만 실내같은 공간 에어컨 없지만 덥지 않고 자연 분위기 그대로 즐길 수 있었던 공간

건물 밖에서도 봤지만 양쪽으로 지붕이 솟아져 있는데 거기에 갬성 넘치는 카페 로고가 박혀있다

카페 폴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래쪽은 사진을 못찍음..

노란색 스마일 로고 너무 귀염뽀짝하다

파주 폴콘 대형 카페

카페 내부는 좌석이 꽤 많은 대형 카페 외부 테라스에도 자리가 엄청 많아서 25팀 이상은 들어올 수 있었다

거리두기로 인해 몇몇 테이블은 제한을 해두었지만 계속해서 사람이 들어오는데도 자리 회전율이 괜찮았다!

폴콘 메뉴 추천

바닐라 라떼 5.5 밀크티 6.0 초코크림롤 6.5

 

사랑이가 재난지원금으로 사준다고 해서 케이크까지 알차게 골랐다ㅎㅎ

커피도 케익도 너무 맛있었던 기억!! 밀크티도 티의 맛이 많이 나서 좋았다

다른데는 밍밍하게 우유맛만 나는데 맛이 진했다

초코케익은 생각보다 달지 않은 맛 아메리카노랑 먹었더라면 약간 실망했을 텐데..

달달한 음료랑 아주 찰떡궁합이었다

그래도 시그니처 메뉴일 딸기생크림케익을 못먹고 와서 약간 아쉽다

담번에 가면 무조건 딸기 생크림!!!!!!!

폴콘 굿즈

마스크 쓰고 열심히 인생샷을 위해 사진 찍기..

카페 벽면마다 굿즈들을 전시해 놓고 있는데 거기 배경으로 찍으면 너무 예쁠것 같아서 찍어봤다

다들 카페 입구에 있는 스마일에서만 찍던데 여기가 더 자연스럽고 예쁜거 같다

집앞이라 자연스럽게 모자쓰고 대충 나갔기 때문에 예쁜 사진 기대도 안했는데 완전 많이 건졌다!!!

카페에서 한두시간정도 열심히 자소서 쓰다가 나오기 좌석이 분리되어 있어서 눈치 안보고 오래 앉아있을 수 있었당!!

나오기 전에 외부 테라스 쪽에서 사진찍어보기

여기는 멀리서 보면 정말 예뻤는데 예쁘게 사진찍기가 조금 어려웠다

그와중에 세상 힙한 우리 따랑이

나오는 길에 남긴 마지막 인생샷 날씨가 좋아서인지 아주 어떻게 찍어도 예쁘게 나왔던 날!!

해가 쨍쨍한 낮에가도, 노을지는 저녁에 가도 너무 예쁜 폴콘 추천합니당~~